코로나로 인한 팬데믹 선언에는 많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팬데믹 선언이 되었다는 것은 감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중대한 문제로 커져가고 있음을 암시하는데요. 2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와 팬데믹, 오늘은 팬데믹이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팬데믹이란 뜻이 주는 의미
팬데믹이란
팬데믹은 감염병의 세계적 유행을 뜻하는 것으로 그리스어인 판데모스에 그 어원이 있다고 하죠. 감염병의 위험도에 따라 6단계까지 구분되는데 최고 단계인 6단계일 경우 팬데믹이 선언될 수 있다고 합니다.
광범위 확산이 기준
#팬데믹 선언
코로나가 창궐하던 지난해 3월 12일 세계 보건기구는 코로나19를 이 팬데믹으로 선언하였는데요. 팬데믹이란 뜻에서 알 수 있듯이 그 위험성과 심각성이 감염병 최고 단계에 이르렀음을 알리는 것인데요. 감염병이 인체에 얼마나 위험한지보다는 얼마나 광범위하게 광역적으로 펴져있냐를 기준으로 하게 됩니다.
치사율이 높지 않고 특정 국가나 국내에서만 발생했을 경우 팬데믹이 선언되지 않는 것이죠. 뚜렷한 연결고리 없이 감염자가 나오기 시작할 때가 광범위하게 확산될 수 있다는 신호로 이를 기준으로 선언이 되는데요.
과거 팬데믹이 선언된 경우를 보더라도 1968년 홍콩독감과 2009년 신종플루뿐으로, 이번 코로나 19의 팬데믹 선언이 세 번째가 되는 것인데요.
#팬데믹 많은 사회적 파장 일으켜
팬데믹은 여러 국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사람 간에 감염이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로, 전 세계적인 대유행에 따라 많은 국가들은 이에 맞는 국경 폐쇄나 이동 조치 등의 제한 명령이 내려지게 됩니다.
코로나19처럼 중대한 감염병에 대한 팬데믹은 전 세계에 경제, 사회적으로 많은 피해를 낳게 됩니다. 이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해외에서는 10대들의 자살률이 높아졌다고 보고될 정도로 심각한 문제를 동반하게 됩니다.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이에 대비하는 움직임과 대비책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요.
반 팬데믹 공동 행동 계획
주요 7개국의 G7 정상들은 이번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반 팬데믹 공동행동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다시는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에 속수무책 당하고 재발되지 않기 위한 대비책을 세우는 것인데요.
여기에는 백신이나 치료제, 진단법 등을 개발하고 승인하는 시간을 100일 이내로 단축하기 위한 노력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감염병이 도래해도 이에 대한 발 빠른 대응 체제를 구축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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