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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코로나 경구약 효과 올해 복용 가능?

by 우리 모두의 정보 2021. 4. 28.

코로나 백신 접종이 한창인 가운데 코로나 경구약이 나온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백신에 대한 부작용으로 백신 접종 거부 사태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코로나 경구약은 어떤 효과를 가져다줄까요.

 

코로나 경구약 일정과 어떤 제약사에서 추진중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경구약 효과 올해 복용 가능?

코로나 경구약 백신보다 어려워

코로나 경구약은 코로나 백신을 대체할 먹는 약으로, 주사제보다 개발이 어렵지만 시장성이나 편의성에서 우위를 기대할 수 있어 많은 제약업계에서는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이후부터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특히 전세계적인 바이러스에 대한 신약 개발의 경우 시장에서 먼저 자리를 선점하냐도 중요한 문제로 작용하기 때문에 많은 제약업계에서는 코로나 경구약 개발에 많은 힘을 쏟고 있습니다.

 

화이자 코로나 경구약 계획

화이자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지난 27일 화이자의 대표 블라 CEO는 연말까지 현재 진행상황에 대해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올해 연말에는 집에서 먹을 수 있는 코로나 경구약이 출시될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발표한 바 있는데요

 

경구약의 경우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간단하게 복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백신 접종보다 모든 사람들이 더 편하게 백신의 효과를 볼 수 있는건데요. 코로나 경구약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바이러스 자기복제 억제 도와

화이자에서 개발중인 코로나 경구약의 경우 단백질 분해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세포 내 진입하는 것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바이러스가 인체 내에서 진입해 자기 복제를 하지 못하도록 막는 프로테아제 억제제라고 하는 의약품 계열 중 하나로, HIV나 C형 간염과 같은 바이러스성 치료제에 사용된다고 하죠.

 

이 치료제의 경우 코로나 감염 초기 증상이 발현하기 시작했을때 사용해서 더 이상의 증상 악화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국산 치료제 2호는 누구

 

코로나 치료제는 해외 뿐 아니라 국내 기업과 연구소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죠. 국내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허가한 코로나 19 치료제의 경우 국내 개발로는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가 국산 1호 코로나 치료제로 자리를 잡은 상황입니다.

 

여기에 국산 2호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종근당의 나파벨탄주를 개발했지만 조건부 허가에서 무산되면서 국산 2호 자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자리를 놓고 가장 유력한 기업으로는 종근당, GC녹십자, 대웅제약이 뽑히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세상을 지배한지 2년째입니다. 전 세계적인 경제침체와 우리들의 발을 잡고 있는 코로나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코로나 경구약에 대한 화이자의 계획과 경구약의 원리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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