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5차 희망회복 자금 일반업종은

소상공인 5차 희망회복 자금 일반업종은

소상공인 5차 희망회복 자금이 오는 8월 17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업종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일반 업종에 계신 소상공인 분들이라면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실 텐데요.

 

소상공인 5차 희망회복 자금 일반 업종과 함께 그 전반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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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희망회복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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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희망회복 자금은 5차 재난 지원금의 한 종류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일정 기간 동안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에 따라 집합 금지나 영업 제한 등으로 소상공인의 매출 감소와 같은 피해를 지원하는 5차 재난 지원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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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기준은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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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회복 자금의 지급 기준은 작년 8월 16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코로나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 기간 동안 한차례라도 집합 금지나 영업제한 조치를 받았거나 매출이 많이 줄어든 모든 경우가 해당이 되는 것인데요. 실제로 이 기간 동안 코로나 방역조치에 해당되지 않았던 소상공인의 수는 많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실제로 지급 기준을 충족해 지급 대상이 되는 소상공인의 수는 178만 명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영업 제한 업종에 대한 매출 감소 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

•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감소한 경우
• 지난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상반기 매출보다 감소한 경우
• 지난해 하반기 매출이 전년 하반기보다 감소한 경우
• 지난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도 하반기보다 감소한 경우
•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도 하반기보다 감소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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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업종은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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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회복 자금의 경우 업종별로 지원받는 지급 금액 규모가 조금씩 상이합니다. 이는 방역 수준이나 방역 조치 기간 및 사업체 규모에 따라서 피해규모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집합 금지 업종의 경우 3백만 원~2천만 원, 업종 매출 감소율이 10% 이상인 경영위기 업종은 50만 원에서 4백만 원, 영업제한 업종은 2백만 원에서 9백만 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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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회복 자금 신청과 지급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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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회복 자금은 오는 8월 17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피해 지원 단가 규모가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전체 지원 대상 중 73%인 130만 명에게 우선 지급되며 나머지는 내달 말부터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별다른 신청 절차는 없으며 안내 문자를 통해 지급 대상자에 대한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신속히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추석 전까지 90% 지급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