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생기면서 기저질환이라는 말이 참 많이 나오고 있죠. 코로나로 인해 사망했을 때도, 백신으로 인해 사망이나 중증에 이르렀을 때 등등 건강상태를 표현하는 단어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코로나 감염자의 생사를 가르는 중요한 요인이기도 한 기저질환에 대해 그 뜻과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저질환 뜻 종류 알아보자
기저질환 뜻
코로나 백신이 60세 이상으로 확대되고 있죠. 방역당국에서는 고혈압등의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도 백신 접종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또한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의 대부분이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는데요.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기저질환이라는 건 무엇일까요. 어디까지를 기저질환으로 봐야 하고 내가 혹시 갖고 있는 질환이 기저질환은 아닌지 걱정이 되실 텐데요.
흔히 말하는 지병
기저질환은 흔히 우리가 이야기하는 지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생명에 치명적인 위협을 가하지 않고 병원과 약을 처방받아 일상 새활에서 잘 관리할 수 있는 질환인데요. 보통 어떤 질병의 원인이나 밑바탕이 되는 질병을 가리킵니다.
기저질환 종류
보통 이런 기저질환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평상시에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지만, 코로나 19에 감염이 될 경우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져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하죠.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기저질환의 범위는 굉장히 넓은데요.
대표적인 기저질환에는 고혈압이 있습니다. 고혈압의 경우 일반인보다 면역력이 약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코로나 감염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기저질환이라 하면 평소 본인이 가지고 있는 만성적인 질환인 당뇨, 천식, 신부전, 결핵,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또한 통풍, 치매, 조현병, 암, 신경계 및 소화기계 질환, 골다공증, 관절염 등의 근골격계 질환, 비뇨 생식기계 질환 등 정말 광범위한데요.
평상시 기저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다가오는 백신 접종 시 반드시 의사에게 해당 기저질환을 말해야 한다고 하죠. 그만큼 기저질환은 코로나 감염에도, 백신 접종에서 매우 중요한 사항이 됩니다. 오늘은 기저질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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