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 셀프 시공 가격 순서 교체 방법

장판 셀프 시공 가격 순서 교체 방법

장판 교체 시 업체를 통한 시공 가격이 부담되시는 분들이라면 셀프 시공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시공 면적이 크지 않다면 가격도 저렴하고 어렵지 않게 혼자서도 시공이 가능합니다. 장판 시공 가격과 순서 및 교체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장판 셀프 시공 방법 안내

장판을 셀프로 직접 시공하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한 장판 종류 및 셀프 시공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장판 시공 시 많이 어려워하는 재단방법도 함께 안내해 드리니 꼭 참고하시어 시공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원룸의 경우 장판 교체 전에 알아둬야 하는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원룸 장판이나 도배 비용에 대해 집주인과 세입자 중 누가 부담을 하는지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꼼꼼히 알고 있으면 내 돈을 절감할 수 있으니 원룸 장판을 교체하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먼저 장판을 시공할 때는 가급적 겨울이나 추운 계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에는 날씨가 춥기 때문에 장판이 얼기 쉽고 장판을 잘라내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또한 시공할 면적이 크다면 전문 업체를 통해 시공을 하는 것이 보다 깔끔하게 시공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원룸이나 베란다처럼 비교적 좁은 공간이라면 셀프 시공도 할만합니다.

 

장판 혼자서 시공할 경우 소요 시간

방 한 칸 정도 면적이라면 장판 셀프 시공 시 약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물론 방에 이미 모든 짐들이 빠져있는 상태일 때로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장판은 특히 무겁기 때문에 여성분들이라면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시공 전에 미리 방안에 있는 짐을 모두 빼놓는다면 셀프로 시공할 때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장판 종류 선택하기

장판에는 크게 펫트 장판과 모노륨 장판이 있습니다. 원룸이나 전세처럼 자가가 아닌 일시적으로 생활하는 공간이라면 펫트 장판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펫트 장판은 모노륨 장판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겹침 시공을 하기 때문에 셀프 시공 시에도 적합합니다. 

 

펫트 장판은 본드를 사용할 경우 장판이 울어버리기 때문에 본드를 사용하지 않고 겹침 시공으로 합니다. 전월세가 아닌 내 집에 비교적 큰 면적을 시공한다면 모노륨 장판으로 업체 시공을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모노륨 장판의 경우 장판 이음새에 본드를 발라도 되며 내구성이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장판 위에 침대나 옷장처럼 무게가 있는 가구가 있을 경우 장판이 쉽게 눌리게 되지만 모노륨은 내구성이 좋아 가구 무게로 인한 눌림이나 찍힘에 비교적 강한 편입니다. 다만 비용이 비교적 높은 것이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장판 종류별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비용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자가집이라면 평당 모노륨 장판 시공 가격도 함께 고려하시면 좋습니다.

 

장판 셀프 교체 순서 안내

1. 필요한 준비물 구매하기
2. 기존 장판 제거
3. 바닥 청소
4. 새 장판 시공
5. 이음새 및 걸레받이 마무리

장판 셀프 시공을 위해서는 먼저 기본적인 준비물을 갖춰야 합니다. 인터넷으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구매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먼저 장판의 종류를 선택했다면 시공 면적에 필요한 만큼 주문을 해야 합니다. 장판 외에도 헤라나 용착제 세트도 함께 준비하며 모노륨 장판을 구매했다면 지물용 본드가 함께 준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중간 재단이나 칼집을 내야 하기에 칼과 자, 그리고 마른걸레도 함께 준비합니다

 

장판 셀프 시공을 위한 자재가 준비되었다면 이제 셀프 시공을 할 차례입니다. 중요한 것은 시공 전에 바닥의 이물질을 제거해서 깨끗하고 평탄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장판이 볼록 튀어나오게 되고 쉽게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바닥면의 이물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존에 있던 장판이 상태가 양호하다면 장판 위에 장판을 시공해도 되지만, 곰팡이가 있거나 찍히고 파인 부분이 있다면 기존 장판을 걷어내고 새로 장판을 시공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닥 청소까지 완료했다면 이제 새로운 장판을 깔아줘야 합니다. 먼저 장판의 끝부분 모서리 쪽에 5~7cm 정도 칼집을 내어줍니다. 장판을 자르는 것이 아니고 잘 접히도록 칼집을 내는 것으로 벽면에 밀착해서 붙여주기 위해 칼집을 내는 것입니다. 때문에 너무 힘을 많이 줘서 장판이 잘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벽면에 더 높게 올라오거나 낮추기 위해서는 칼집 내는 부위의 길이를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문지방이나 걸레받이, 이음새 등 마무리 작업을 진행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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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 셀프 시공 시 재단 방법

셀프로 장판을 시공하시는 분들이 시공 단계에서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재단인데요. 모서리를 정리하거나 걸레받이를 만들기 위해 밀어 올리는 부분등은 처음 셀프 시공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문이 있는 곳처럼 시공하는 공간의 사이드 부분이나 이음새 부분은 처음 하시는 분들이라면 깔끔하게 재단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음새 부분의 경우 겹침 시공이 아닌 경우는 어떻게 이음새를 딱 맞춰 잘라야 하나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일단 두 개의 장판을 겹침 상태로 놓은 후에 겹쳐진 2개의 장판이 모두 잘리도록 한 번에 2장의 장판을 모두 잘라주는 것입니다. 칼로 자를 때에는 칼을 중간에 떼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잘라주는 것이 깔끔하게 재단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장판이 특정 주기로 무늬가 있기 때문에 잘랐을 때 무늬가 잘 맞춰지도록 장판을 배치하고 재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장판을 잘라내었다면 이음새 사이 부분에 용착제를 발라주고 마른걸레로 밀어주면 깔끔하게 2개의 장판이 맞닿게 됩니다.

 

바닥 청소를 할 때 외곽 벽면 쪽은 걸레가 벽에 닿을 수 있기 때문에 걸레받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많이 하는 걸레받이는 장판을 꺾어 올려서 만드는 방법이 있으며 스티커식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장판을 깔고 남은 것을 재단해서 만들기도 합니다.

 

장판 교체 가격 무료 안내

 

 

 

 

 

 

혼자서 셀프 시공이 어렵거나 자신이 없다면 업체를 통한 시공 비용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숨고 사이트와 같이 온라인으로 무료로 견적을 내주는 곳들이 많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장판 시공 시 견적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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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 셀프 시공 가격 및 교체 순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자가집이라면 모노륨 장판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존 장판이 양호하다면 장판 위에 장판을 올려도 되기 때문에 굳이 걷어내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