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사무소 처음 가면 하는 일과 일당은 얼마나 될까
인력 사무소는 자격 제한이나 전문 기술이 없어도 쉽게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젊은 분들의 경우 토요일이나 주말에 알바로 많이 하기도 합니다. 인력사무소 처음 가시는 분들이라면 알아둬야 하는 몇 가지 중요한 사항에 대해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력 사무소 처음 가면 알아둬야 할 사항
인력 사무소에 처음 가면 어떤 일을 배정받고 일당은 얼마나 될까요. 흔히 인력 사무소라고 하면 건설 현장 노가다 일을 많이 떠올리곤 합니다. 물론 건설 현장이 인력을 많이 필요로 하다 보니 건설현장에 인력을 배치받는 경우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처음 인력사무소에 가면 경력이나 노하우도 없고 전문 기술도 없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 건설 현장으로 많이 투입되곤 합니다. 하지만 건설 현장 노가다 외에도 정말 많은 곳으로 일을 나갈 수 있습니다.
여자분들 같은 경우는 주로 청소를 하는 곳으로 많이 배정되기도 하는데 여자분들의 비중이 많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힘든 현장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자분들이 대부분이며 여자분들의 경우는 청소 용역업체 쪽에서 많이 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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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서 일을 빠르게 시작하고자 한다면
처음 인력사무소에 가는 경우 보통 아무런 준비 없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아무런 준비 없이 가게 되면 나간 당일 일을 하지 못하고 빠꾸 당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건설현장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건설 기초안전교육 이수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인력 사무소 처음 가면 하는 일이 보통은 건설현장 쪽으로 일을 배정받습니다.
때문에 안전교육 이수증이 없다면 해당 교육을 이수한 후에 다시 인력사무소를 찾아야 합니다. 사전에 미리 확인해보시고 준비해놓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인력 사무소 초보 일당 안내
인력 사무소에서 일을 처음 하게 되면 하루 일당은 얼마나 될까요. 지역별로 차이가 있고, 하는 일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일을 처음 하는 분들의 경우 11~14만 원 정도의 일당을 받게 됩니다. 물론 인력사무소에 일정 부분 수수료(10%)를 제외하고 지급됩니다.
직급별로도 받는 일당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2022 인력사무소 일당 보기를 통해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인력 사무소 몇 시까지 출근하나
인력 사무소 출근 시간은 보통 오전 5시까지입니다. 보통 노가다라고 하는 일들이 새벽 일찍 일을 시작해서 저녁 일찍 마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인력사무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이 5시~6시 정도면 출근해 있어야 일을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여러 번 출근해서 안면도 트고 일했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우선순위가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인력사무소에 처음 가는 것이라면 일을 배정받지 못하고 되돌아오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했는데 이렇게 빠꾸 되는 경우 다시 집으로 와야 하기 때문에 허무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처음 인력사무소에 가는 것이라면 제시간에 일찍 출근해서 눈도장이라도도 찍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인력 사무소 처음 가면 하는 일, 준비사항
인력 사무소에 처음 출근을 하게 되면 주로 몸 쓰는 일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벽돌 나르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이처럼 건설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자재들을 나르고 정리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물론 건설 현장 말고도 물탱크를 청소한다거나 인력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건설이나 공사 현장의 주변 통행과 안전을 관리하는 신호수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에 따라서 흔히 말하는 꿀보직이 될 수도 있고 하루 종일 쉬지도 못하고 일만 하다 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건설 현장에 일을 배정받는다면 주의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건설 현장이 안전한 곳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안전은 자신이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바닥에 못이나 날카로운 것들이 많기 때문에 안전화는 꼭 신도록 하고 황사 마스크도 꼭 착용합니다. 건설 현장의 먼지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입니다.
또한 여름철이라면 반팔로 인해 노출된 피부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팔토시를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건설현장마다 안전화나 장갑, 팔토시, 마스크 등을 제공하지 않는 곳이 있을 수 있으니 장갑이나 마스크, 두건과 같은 작은 부품들은 직접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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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사무소 처음 가면 하는 일과 일당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이라면 미리 건설 기초안전교육 이수증을 준비하시기 바라며 토요일이나 일요일은 현장이 일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일거리가 부족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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