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라고 하는 일용직도 직급 및 경력, 직종에 따라서 일당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여기에는 보통 잡부부터 시작해서 전문경력을 갖춘 사람까지 분포되어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직급, 경력, 직종에 따른 노가다 일당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시중노임단가표를 통해 일당이 얼마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노가다 일당 단가표에는 얼마로 나와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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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는 우리말로는 막일이라고 하죠. 잡부와 같은 일을 한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여진듯한데요. 하루하루 일당을 받기 때문에 🔗돈이 급하게 필요하신 분들이나 일자리를 딱히 찾기 어려우신 분들이 주로 찾습니다. 하지만 같은 노가다 현장에서 일을 하더라도 사람마다 일당이 다르게 책정됩니다. 직급별로 직종별로 얼마나 받게 되어있을까요.노가다 일당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대한건설협회 노가다 일당
2022년 대한건설협회 건설업 임금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개별 직종별 노임단가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국가 통계 포털 개별 직종 노임단가 부분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작업반장과 일반 보통 인부의 일당
흔히 가장 일반적인 보통 인부의 경우 14만 원 후반 대이며 특별인부와 작업 반장의 경우는 18만 원 후반대의 일당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매년 조금씩 일당이 상승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건설현장 전문직 인부의 일당
우리가 흔히 부르는 노가다 현장인 건설 현장의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건설현장이라고 하면 모르시는 분들은 벽돌 나르고 짐 나르는 단순한 잡부만의 일로 생각하지만 건설현장 안에는 굉장히 많은 전문 분야의 일이 존재합니다. 때문에 이러한 전문 분야에 대한 전문 경력을 갖춘 작업자 분들도 계시죠.
여기에는 유리공, 방수공, 미장공, 용접공, 철판 공, 보일러공, 위생 공, 석공, 도배공, 도장공, 기계설비공, 플랜트 케이블공 등 굉장히 많은 분야가 포함됩니다.
아무런 전문기술이 없는 일반 잡부와는 달리 전문 기술을 보유한 이러한 특별 인부의 경우는 아래와 같이 하루 일당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래 표가 안보이면 🔗노가다 직종별 일당 자세히 보기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야근 및 추가 근무에 대한 노가다 일당 계산
노가다 일당은 보통 일일 단위로 지급됩니다. 노가다 현장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은 보통 아침 일찍 일을 시작해 5시 전후로 하루 일과가 마감하게 되느네요. 건설현장인만큼 어두워지면 일을 하기 힘들고 그만큼 일을 시작하는 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퇴근 시간도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야근이나 추가 근무를 하기도 하는데요. 5시 이후로 추가적으로 일을 해서 8~9시까지 연장 근무를 한다면 기본 일당에서 많게는 50% 까지 추가적으로 더 일당을 받게 됩니다.
2022 노가다 일당이 얼마 정도인지 알아봤습니다. 지난 2021년보다 소폭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반 잡부의 경우 15만원 이내로 보통 인력사무소를 거치게 되면 여기에서 10% 정도는 차감이 된다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노가다 단가표나 일당표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국가통계포털을 이용하시면 보다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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