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 자격증과 하는일
맞벌이 부부의 증가와 여성들의 사회진출의 기회가 많아지면서 베이비시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중년의 여성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젊은 대학생들까지도 이 분야에 뛰어들고 있는데요.
아이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베이비시터 자격증과 하는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베이비시터 뜻
베이비시터는 우리말로 육아도우미, 육아돌봄서비스, 아이돌보미 정도가 되는데요. 영어로는 Babysitter 로 쓰고 있습니다. 보육교사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교사와는 다르게 전문적인 지식이 없이도 가능한 직업인데요.
아이들에게 교육을 하거나 일정 지식을 전달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부모가 외출한 사이에 아이들이 방치되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 놓이는 것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고용되는 만큼 아이의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것을 막아주고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좀더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부모 사랑 전달이 가장 큰 역할
베이비시터은 보통 젖먹이부터 12세 이하 정도까지의 아이를 돌봐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따라서, 우유먹이기나 기저귀를 가는 일부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의 등하원을 돕고 숙제를 봐주거나 준비물을 챙겨주는 일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 영역이 점점 확대되면서 영어나 수학등의 과목을 가르치는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는 추세인데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를 대신하여 아이를 돌봐주는 만큼 부모의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하며, 아이의 연령대별로 발달 단계에서 아이가 올바르게 커가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야 합니다.
베이비시터 자격증
베이비시터의 하는 일은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자격시험 및 교육을 수료해야만 하는데요.
베이비시터 자격증은 민간 자격증으로 자격증 취득비는 5만~6만원 정도입니다. 보통 이러한 민간자격증의 경우 조금만 공부하고 관심을 기울이면 합격이 어렵지 않아 많은 여성분들이 취득하고 계신데요.
베이비시터와 관련된 자격증 정보는 한국자격개발원, 한국자격증정보원, 한국여성교육개발원 등 여러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베이비시터 자격증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논란
요즘 베이비시터나 영유아를 상대로한 많은 불미스러운 사건 사고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베이비시터는 맞벌이 부부의 증가와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강해지면서 그 수요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사랑스런 우리 아이를 대신하여 부모의 사랑을 전달해야 하지만 그런 목적으로 고용된 베이비시터로부터 우리아이가 상처를 받게 된다면 이보다 가슴 아픈일은 없을텐데요.
때문에 베이비시터는 육아돌보미에 대한 불신이 많이 쌓여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할수 있는 사회적 배경이 아직은 부족한 상태인데요.
아무리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수료한다고 해도 이는 그 당시 뿐이기 때문에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잠재된 불안 요소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분별하기가 어렵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이런 베이비시터나 육아돌보미의 경우 그 어떤 자격증보다 정말로 아이를 사랑하고 아이를 잘 돌봐줄 수 있는 개개인의 마인드와 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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