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급전이 필요할 때 가장 빠른 방법은 대출을 받는 방법이죠. 급전이라고 모두 큰돈을 말하는 것은 아닌데요. 5만 원이든 50만 원이든 결혼식 축의금 비용이나 전기, 가스 요금 등 아무리 적은 금액도 누군가에게는 급하게 필요한 돈이 될 수 있습니다. 급전이 필요할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급전 필요할 때 가장 빠르고 쉬운 급전 만드는 법
대출이 부담스럽다면 건설현장 일용직 노가다
이렇게 급전이 필요할 때 알바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실제적으로 알바도 받아줘야 할 수 있고, 알바를 하더라도 한 달 일을 해야 돈이 나오기 때문에 실제적으로는 급하게 사용해야 하는 시점에 알바를 하는 것은 맞지 않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물론 알바를 하루하루 일해서 일당을 받는 건설 현장직 노가다를 하면 모르겠지만요. 이런 일용직도 하루 일당이 적지 않기 때문에 대출이 부담스럽다면 일용직으로 일당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부담 없는 비대면 소액 대출 알아보기
만약 급전이 필요한데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안돼서 소액 대출을 고려하고 있다면 1 금융권의 비상금 대출이라는 이름의 대출을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여기에는 우리은행이나 농협, 하나은행 또는 카카오 뱅크나 케이 뱅크에 있으며 금리도 낮고 1 금융권이기 때문에 신용도 관리도 좋으며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어 소액 대출을 찾을 때 매우 유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카카오 뱅크의 비상금 대출의 경우 마이너스 통장 개념이다 보니 실제로 대출을 받아도 사용한 만큼만 이자를 내면 되기 때문에 일반 대출보다 어쩌면 활용도가 높고 부담도 적습니다.
└카카오 뱅크 비상금 대출 신청 방법, 이자 내는 법, 안 쓰면 내지 마세요
카카오 뱅크나 케이 뱅크의 경우 최대한도 300만 원까지로 적지 않은 한도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핀테크 업계인 핀크의 생활비 대출의 경우 최대한도 500만 원까지로 급전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굉장히 넓은 한도로 생활에 여유를 줄 수 있습니다.
60세 이상 고령자 소액 대출은
나이가 60대 이상에 국민연금 가입자라면 급전이 필요할 때 국민연금공단 노후 긴급자금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신용도가 낮아 고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 없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국민연금 공단의 대출 상품인데요.
나이가 들수록 긴급한 돈이 필요할 때가 생기고 의료비나 전월세 자금 등을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 오는데요.
천만 원의 대출 한도로 자신이 받는 국민연금 수령액의 2배 범위 이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다고 하니 고령층이면서, 급전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국민연금공단의 대출 상품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급전은 돈이 없고 가난한 사람이나 저소득층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살면서 급전이 필요할 때가 생기기 때문에 이를 대비해서 저축이나 연금 등의 대비책을 마련하곤 하는 것이죠. 준비되지 못한 상황에서 급전이 필요할 때 위의 방법으로 생활에 여유를 찾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