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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평가사 시험일정 및 시험과목 과연

by 우리 모두의 정보 2021. 5. 19.

손해평가사라는 유망 직종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한국 자격증 정보원에서도 유망자격증에 올려놓을 만큼 앞으로의 미래가 밝은 자격 직종이라고 하는데요. 손해평가사가 하는 일과 시험일정 및 시험과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해평가사 시험 일정 및 시험 과목 과연

손해평가사란

손해평가사는 농업재해 즉 농작물이나 가죽 재해에 대해 피해사실을 확인하며 손해액을 평가하는 전문인력을 말합니다.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입은 농어업인들에 대한 보상 지급을 결정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농업재해가 주로 발생하는 7~8월 여름철에 손해평가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죠.

 

손해평가사 전망에 대해서 한참 떠오르는 이유는 바로 농업인들에 대한 피해 보상 규모가 개선되었고, 정부의 지원 규모도 점차 증가 추세에 있다는 것인데요. 자연재해에 대한 피해 평가 또한 전문적인 자격을 갖춘 이에 한해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확인되고 분석되어야 하기에 손해평가사에 대한 수요도 증가 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손해평가사 시험 과목

손해평가사 시험의 경우 별다른 응시제한은 없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1차와 2차 시험으로 나뉘어 진행되게 됩니다. 

 

  • 1차 시험의 경우 객관식 4지 선택형으로 과목당 25문항씩 총 75문항으로 시험시간은 120분입니다. 상법부터 농학 개론 중 재배학 및 원예 작물학 등 총 3가지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손해평가사 1차 시험은 매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과목당 40점 이상과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이 합격 조건입니다.
  • 2차 시험의 경우 서술형으로 1차 객관식보다 난이도가 높습니다. 과목당 10문항씩 총 20문항으로 120분의 시험시간이 주어집니다. 손해평가사 2차 시험의 합격 기준 또한 1차 시험과 마찬가지로 100점 만점에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을 만족해야 합니다.

 

시험일정

손해평가사 시험의 경우 올해 6월 5일 치뤄지게 되는데요. 합격자 발표는 7월 7일입니다. 

 

손해평가사 시험 응시율 및 합격률

 

손해평가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경우 합격률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해하실 텐데요. 최근 4년간의 추이를 보면 1차 합격률이 약 61~75% 사이였으며, 2차 합격률의 경우 5.6~16.9%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기서 알수 있듯이 2차 시험의 합격률이 상당히 낮은 점을 알 수 있는데요. 따라서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경우 독학으로 힘들 수 있는 2차 서술형 시험에 대비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손해평가사 시험일정과 시험과목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노후를 위한 자격증으로 혹은 농업을 이루고 계신 분들이 직접 도전하기도 할 만큼 많은 분들에게 인기 있고 미래가 밝은 자격증이지만 시험에 대한 난이도가 있어 그에 맞는 꼼꼼한 준비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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