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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문증 원인과 치료 방법 수술은 신중히

by 우리 모두의 정보 2021. 8. 16.

눈앞에 점이 있어서 잡으려 하면 잡히지 않는다던가, 날파리 같은 게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죠. 이를 비문증이라고 하는데요. 특별환 질병이나 질환은 아니지만 우리는 비문증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겠죠.

 

비문증 원인과 치료 방법 수술은 신중히

비문증이란

비문증은 우리나라 70%의 사람들이 느낄 정도로 매우 흔한 증상으로, 눈앞에 먼지나 벌레 같은 것이 기어 다니는 느낌을 받거나 이를 잡으려 하면 위치가 변해버리는 등의 경험을 하게 됩니다.

 

비문증 원인은 날파리증이라고도 하여 노화가 됨에 따라 발생 빈도가 높고 근시일 경우 노화 이전에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대게는 특별한 질병은 아니지만 다른 병적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필요시 안과 진료를 하는 게 좋습니다.

비문증 원인 치료방법

 

비문증 원인 

비문증 원인을 보면 노화로 인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물을 보는 것은 눈에 들어온 빛이 눈에 있는 유리체를 통과해 망막에 맺히게 되는 구조를 갖고 있죠.

 

 

유리체는 젤리 형태로 투명도가 유지되어야 선명한 시력을 확보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나이가 들면 이 유리체가 젤리 형태에서 액체상태로 변화면서 부유물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이런 부유물에 의해 망막에 그림자가 드리워서 무언가 떠다니는 듯한 느낌인 비문증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비문증 원인이 노화가 원인이 아닌 경우 백내장 수술이나 당뇨망막병증, 유리체 출혈, 고혈압 망막증 등의 다른 요인들에 의해서도 비문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비문증 치료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비문증 치료 방법

비문증 치료 방법은 생리학적 질환으로 인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시력을 손상시키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예민하게 신경 쓰고 있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자연치료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나 눈앞에 떠다니는 물체수가 많아지거나 시야의 일부가 까맣게 어두워져 보이는 등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단순 비문증이 아닌 다른 질환일 수 있으니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게 좋습니다.

 

특히 이런 비문증 증상이 나타나고 6개월에서 1년 정도가 지나면 망막 박리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하니 정기적으로 안과를 찾아 진단을 받는 게 좋습니다.

 

레이저 수술을 통한 치료방법 신중해야

경우에 따라서 생리적인 변화에 따른 비문증으로 통증이 있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경우 레이저로 부유물을 작게 만들거나 흐트러뜨리는 시술 방법이 있긴 하나 예민한 눈의 경우 망막과 유리체와 같은 중요한 부분도 있기에 망막 손상이나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반드시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하며 신중하게 치료가 요구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비문증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더 좋은 건강 뉴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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