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가격 종류 추천안할수 없다

보청기를 찾으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노화로 인한 청각 손실인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보청기는 종류가 많아 가격부터 구입요령까지 꼼꼼히 따져보시는게 좋습니다. 보청기를 추천받기 전 보청기 가격과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보청기는 청력손실에 대해 이를 보완해주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덜어주는 의료기기로 분류됩니다. 때문에 단순히 추천받고 구입하시는 것보다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진단 검사받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또한 구입전에 30일 체험 등을 통해 먼저 사용해보고 자신에게 맞는지를 살피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보청기에는 그 종류가 많아 100만 원부터 고가의 제품에 이르는 300만 원까지 보청기 가격의 폭이 넓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지난 2020년 9월부터는 장애인 보청기의 제품별 가격이 고시됨에 따라 쉽게 그 정보를 접할 수 있어졌습니다. 또한 보청기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부분에 대해 잘 알고 계시면 비싼 보청기 가격에 부담을 덜으실 수 있는데요.

결정 가액이 고시된 제품의 경우 총 307개로 70만 원 이하가 40개, 70~90만 원 이하가 105개, 90만 원 초과~111만 원 이하가 125개, 111만 원 초과가 37개로 구분되었습니다.

보청기를 구입한 장애인이 공단에 급여비를 청구하면 기준액 111만원, 구입액, 결정 가액 중 낮은 금액의 90%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보청기 브랜드에는 세계 6대 브랜드라하여 오티콘, 스타키, 시그니아, 포낙, 와이덱스, 벨톤 등이 있고, 각 브랜드와 종류에 따라서 그 가격도 천차만별인데요.

비교적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는 보청기 가격에 부담스러운 부분이 많아 요즘에는 보청기의 보편화와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소리 증폭기도 많이 출시되고 판매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보청기 가격을 검색해보면 소리 증폭기의 비율이 많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청기 구입을 결정하신 분들은 어떤 보청기를 구입할 것인지 보청기 종류를 먼저 알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처럼 투박한 형태의 보청기가 아닌 이어폰처럼 충전하면서 귓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소형의 제품도 많이 있는데요

보청기 종류에는 보청기를 귀 내부로 넣어 착용하는 귓속형 보청기와 귀 뒤쪽으로 걸어서 이어폰처럼 착용하는 귀걸이형 보청기로 크게 나뉘어질 수 있습니다.

귓속형 보청기는 귓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초소형에 고막과의 거리가 가까워 젊은 층에서 난청 질환을 앓고 계신분들이 많이 착용한다고 합니다.

귀 뒷쪽으로 걸어 착용하는 귀걸이형 보청기의 경우 귓속형 보청기에 비해 울림이나 폐쇄감이 적은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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