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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반사 뜻과 속싸개로 방지하는 방법

by 우리 모두의 정보 2022. 7. 2.

모로 반사 뜻과 속싸개로 방지하는 방법

신생아가 태어나면 초기 6개월까지는 모로 반사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기의 무의식적인 반사 행동으로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으로 갑작스러운 행동을 방지하기 위해 속싸개를 하기도 하는데요. 모로 반사 뜻과 소실되는 시점 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모로 반사 뜻

신생아에게서 나타나는 모로 반사는 갑작스러운 큰소리나 자극을 받을 경우 아기가 양팔을 좌우로 벌리고 손가락을 쫙 펴며 몸을 웅크리는 행동을 말합니다.

 

이런 모로 반사는 주변의 자극에 민감하게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현상이다 보니, 아기의 머리 위치가 갑자기 아래로 떨어진다거나 바람이 불거나 큰소리가 들리는 경우에 이런 모로 반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아기의 이런 모로 반사는 임신 32주부터 엄마 뱃속에서 시작되어 아기가 태어나고 6개월까지 지속되게 됩니다. 

 

생후 0~3개월 되었을 때 가장 크게 반응하며, 4개월부터 조금씩 소실되어가는데요. 처음 부모가 되신 분들의 경우 아기의 이런 갑작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부모들은 놀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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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 반사 막아주는 속싸개

아기가 태어나면 속싸개로 아이의 몸을 감싸줍니다.

 

속싸개를 하는 이유는 이제 막 태어난 아기의 몸을 보호하기 위함도 있지만, 아기가 갑작스럽게 반응하는 모로 반사를 막아주고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도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모로 반사 확인하기

신생아가 모로 반사를 할 때는 아기의 모습을 유심히 잘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모로 반사는 보통 양쪽 팔 모두에서 반응하게 됩니다.

 

만약 한쪽 팔에서만 반응을 한다면 아니면 모로 반사가 전혀 없다면 신경 손상이나 척수, 뇌 등 신경학적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병원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신생아에게서 나타나는 모로 반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로 반사는 아기마다 행동에 차이가 있어 심한 아기가 있는 반면 그 모습이 약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소실되는 시점의 차이도 있기 때문에 단순히 모로 반사만 놓고 지능 발달 여부를 논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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