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나 이력서를 쓸 때 경력직 분들의 경우 그동안 해온 업무에 대한 경력사항을 기재하게 되죠. 신입과 달리 경력직의 경우 경력사항을 어떻게 쓰느냐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데요. 만약 신입이라 하더라도 경력사항에 아르바이트나 유사 사회 경험을 어필할 수 있기 때문에 경력사항은 잘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력사항 잘 쓴 예를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게 각색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경력 사항 잘 쓴 예 합격으로 가는 경력사항 기재 방법
신입도 경력사항 잘 써야
만약 신입이라고 하더라도 경력사항을 빈칸으로 남겨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만약 지원하는 직무와 유사한 일을 한 경험이 있다면 아르바이트한 경험이라도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직접적으로 연관되지 않더라도 경험을 잘 살려 기재하는 것이 빈칸으로 두는 것보다 좋은 모습으로 비칠 수 있습니다.
신입의 경력사항은 태도와 자세 어필해야
신입의 경우 사회생활의 경험이 적고 아르바이트를 해도 지원하는 직무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일을 하면서 일에 임했던 자세나 생각들을 어필하면 좋은데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주변 사람과 어떤 관계를 맺었고 일을 했던 곳에서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등을 같이 기술해주면 나에 대해 더 좋게 어필하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작은 아르바이트 경험이 없다면 동아리 활동이나 취미 등의 사적 모임 등을 기재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 역시도 이러한 모임 속에서 내가 느끼고 배웠던 것을 담백하게 적어주면 좋습니다
경력 사항 잘 쓴 예
경력직의 경력 사항은 입사를 결정지을 수만큼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사람을 채용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모습과 어떤 실적을 낼 수 있을지를 가름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회사에서도 빠른 실적을 내기 위해 경력직을 뽑는 만큼 경력 사항을 잘 써야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경력사항을 기재할 경우 어떤 내용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어려운 부분이라기보다는 처음 하는 부분이다 보니 낯설고 생소해서 그런데요 그럴 때는 잘 쓰인 경력 사항 예시를 보며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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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문장에서 이목을 끌어야 잘 쓴 예라 할 수 있다
경력 사항뿐 아니라 자기소개서를 기재할 때는 한눈에 들어오는 짧은 단어로 첫 이목을 끄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는 숫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00% 증가, 00명 신입생 모집, 00% 절감 등 자신의 경력을 한눈에 들어오도록 임팩트 있게 기재해주면 좋습니다.
이런 구체적인 경력사항은 신뢰감을 줄 수 있어 지원 시에 좋은 영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경력사항에 불필요한 내용은 과감히 삭제
경력사항을 기재할 때 실수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나에 대해 이 얘기 저 얘기 많이 어필하고 싶어 많은 이야기를 쏟아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채용하는 입장에서는 지원자가 회사와 직무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보기 때문에 이와 무관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글이 길어지고 채용 담당자가 글을 읽을 때 방해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회사를 옮겨 다녀 경력사항에 기재할 이전 회사에 대한 내용이 많을 경우 시간 연대기 순으로 최근순으로 적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업무의 연속성을 알 수 있고 지원자가 최근 어떤 업무를 했는지 쉽게 파악이 되기 때문에 채용 담당자 입장에서도 경력사항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경력사항을 쓰는 것은 자신이 한 일을 글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읽는 사람에게는 경험보다 글이 먼저 와닿기 때문에 글이 읽기 쉽고 한눈에 보기 좋게 써야 그 글을 끝까지 읽게 됩니다. 경력사항 잘 쓴 예는 보통 이렇게 간결하고 요점만 정확히 말하면서 자신을 어필하게 작성한 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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