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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학 재단 생활비 대출 부모님 문자 가는지, 차단하는 방법

by 우리 모두의 정보 2022. 5. 14.

한국 장학 재단을 통해 생활비를 대출받을 경우 대출 승인 및 실행 시에 부모님에게 문자가 가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죠. 아무리 적은 소액이라고 하더라도 대출이기 때문에 부모님이 알게 되는 게 꺼려지는 게 당연한데요. 어떤 경우에 문자가 가고 만약 이를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국 장학 재단 생활비 대출받으면 부모님한테 문자가 가나요

한국 장학재단 생활비 대출

한국 장학 재단의 학자금 대출 중 하나인 생활비 대출은 대학 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교재비나 교통비 등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학기당 최소 10만 원부터 150만 원, 연간 최대 300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취업 후 상환 가능해서 생활비가 필요한 많은 대학생 분들이 대출을 받으시곤 하는데요

생활비 대출 가능 금액
생활비 대출 가능 금액

누가 대출받을 수 있나요

물론 한국 장학 재단의 학자금 생활비 대출은 국내 대학 재학 중이거나 입학 예정인자로 내국인이면서 만 35세 이하 등의 몇 가지 대출 가능 조건이 있습니다. 나이 및 직전학기 성적 관련된 부분도 있기 때문에 대출을 알아보시는 경우 자신이 신청대상인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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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 방법 안내

한국 장학 재단 학자금 대출을 받고자 할 경우 대출 준비 및 신청과 승인 및 실행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각 단계별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통해 좀 더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원 자격 및 대출 관련 자세히 알아보기

부모님에게 대출 문자가 가나요?

생활비 대출을 받으시는 분들이 궁금하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부모님에게 대출 문자가 가는지 여부입니다. 생활비 대출의 경우 미성년자일 경우는 당연히 부모님에게 대출 신청부터 승인, 실행 시 문자 통지가 됩니다. 실제로 대출받은 분들의 후기를 보더라도 대출 문자가 간다고 얘기하는데요

 

다만, 성인의 경우에는 2019년 이후 입학일 경우에만 부모님에게 문자 통보가 가게 되는데요. 하지만 기혼자나 30세 초과자는 제외라고 합니다.

 

또한, 문자가 아니더라도 대출 관련 우편물 등이 거주지 주소로 발송되기 때문에 문자가 아니더라도 우편물로 부모님이 알아차릴 수는 있습니다. 때문에 생활비 대출을 숨기고자 하시는 분들의 경우 부모님 전화번호를 다른 지인이나 친구 번호로 바꿔서 등록하기도 합니다.

 

한국 장학 재단 생활비 대출 관련해서 대출을 받으시는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모님에게 문자가 가는지, 만약 가게 된다면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생활비 대출은 긴급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그만큼 절제도 필요하기 때문에 통제력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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