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을 받는 입장에서 안에 쓰여있는 문구를 유심히 보는 사람은 얼마 없습니다. 하지만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떤 문구를 담을지 굉장히 고민하게 되죠. 청첩장에 사용하면 좋은 문구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청첩장 문구 어떤 것으로 하는 게 좋을까
청첩장은 내가 보는 것이 아닌 하객들이 보는 것이기 때문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청첩장을 펼쳤을 때 드러나는 문구와 내용은 결혼하는 사람이나 결혼식의 분위기까지 알 수 있는 부분인데요.
요즘에는 청첩장을 많들 때 특색 있고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많이 하기도 하지만 인사말과 감사문구는 빠지지 않고 넣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모바일 청첩장도 많아지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직접 만나 뵙고 결혼식 일정과 함께 소중한 문구를 담은 청첩장을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청첩장에 담으면 좋은 문구 어떤 것들이 있나 살펴보겠습니다.
청첩장 긴말이 필요 없다
결혼식 하객 복장 선택하기 어렵다면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할 때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요. 정해진 것은 없지만 어느 정도 예의를 갖춘 복장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남자나 여자나 아래에서 이야기하는 정도의 복장만 갖춰도
청첩장을 펼쳤을 때 기억에 남을만한 한 줄 문구만 있다면 어떨까요. 디자인적으로도 심플하며 보는 사람들 또한 간단명료한 한 줄 문구를 오래 기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이렇게 청첩장을 심플한 한 줄 문구로 채운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장윤주와 안재욱인데요. 장윤주는 "Two Are Better Than one"이라는 문구로, 안재욱은 "죽음을 넘어 사랑으로 하나 되리"라는 문구로 청첩장을 장식했다고 합니다.
특이하고 기억에 남는 청첩장 문구 모음
웨딩드레스 종류 결혼을 앞둔 예신이라면
웨딩드레스는 그 종류가 많기 때문에 내가 보는 눈보다 주변 사람이 봐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족이나 신랑, 전문가와 자신의 체형을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너무나도 그 종류
개성과 특색을 중요시하는 문구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는 결혼하는 신랑과 신부의 성향도 볼 수 있는데요. 모두가 사용하는 흔한 문구 말고 남들은 사용하지 않는 자신만의 창의적인 문구를 청첩장에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누군가로부터 축하받고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면 아래 연예인들이 사용한 청첩장 문구에서 그 생각을 빌려오는 건 어떨까요.
연예인들이 사용한 청첩장 문구
연예인들 또한 청첩장 문구를 쓸 때 많은 고민을 했을 텐데요. 공인이었기에 이런 작은 문구 하나하나에도 아마 더 각별한 신경을 쓰지 않았을까 합니다.
웨딩플래너 하는일과 현실을 알아보자
웨딩플래너 하는 일과 현실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웨딩플래너 쪽으로 직업을 바꾸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라면 웨딩플래너 하는 일 정도는 알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쉽지만은 않은 현실 속
아래 대표적인 연예계 커플들의 청첩장 문구를 살펴보시면 내가 기존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도 생각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 어떤 말을 써야 할지 고민이 되셨다면 아래 연예인 청첩장을 통해 생각의 폭을 넓혀보시기 바랍니다.
<연예인 청첩장 모음>
| 유재석&나경은 | 박지성&김민지 | 배용준&박수진 |
| 장윤정&도경완 | 장윤주 | 정성화&이은호 |
| 타블로&강혜정 | 강호동&이효진 | 김무열&윤승아 |
| 정현돈&한유라 | 윤형빈 & 정경미 | 지성&이보영 |
| 정준하&니모 | 진태현&박시은 | 송준근&윤미영 |
| 인교진&소이현 | 진구 | 이필모&서연 |
결혼식 청첩장에 쓰면 좋은 문구들을 살펴봤습니다. 청첩장을 전달할때면 이제 결혼식 준비의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는데요. 소중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문구로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억에 오래남을 청첩장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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