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된 차 긁었을 때 보험 처리 현금 합의금 고민될때

주차된 차 긁었을 때 보험 처리 현금 합의금 고민될 때

주차된 차를 누군가 긁었다면, 또는 내가 다른 사람의 차량을 긁은 경우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적정 합의금은 어느 정도 인지 보험 처리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주차된 차 긁었을 때 대처 보험 처리할까 말까

 

 

 

 

 

먼저 주차된 차를 긁었을 때 그냥 도망가버리면 물피도주가 적용되어 20만 원 이하 벌금 및 범칙금 12만 원, 벌점 15점의 과태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주차된 차를 긁은 경우 반드시 차량에 있는 연락처로 연락 후 사비로 처리할지 보험처리를 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서로 합의금을 주고 끝내는 것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보험처리까지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하지만 보험처리를 하는 데 있어 보험료 인상 걱정 때문에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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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느 정도 금액일 경우 보험처리를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판단도 내리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물론 절대적인 기준 금액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보험료 갱신이 걱정돼서 보험처리를 망설이신다면 보험료 갱신 없이 보험처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보험료 갱신 없이 보험 처리하는 방법

보통 주차된 차를 긁은 것과 같이 작은 사고인 경우 대부분은 보험처리를 하지 않고 개인 간 협의로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게 가장 깔끔하긴 합니다. 하지만 협의가 잘 되지 않고 상대방이 터무니없이 높은 금액을 부르는 경우에는 보험처리를 해야 하는데 문제는 보험료 갱신 때문에 보험처리를 꺼려한다는 것입니다.

 

보험처리를 해도 보험료가 갱신되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제 보험료 갱신 때문에 보험 처리를 망설이지 않아도 됩니다. 추후 보험료 갱신 전에 해당 금액을 환입하고 사고 이력을 지워 무사고로 처리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보험사를 통해 일단 문제를 해결하고 나중에 보험사에 해당 금액을 지불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용카드로 물건을 먼저 사고 나중에 결제일에 해당 물건값을 지불하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보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렇게 추후 환입을 하게 되면 보험 이력이 남지 않습니다. 개인 간 협의가 잘 될 경우 보험사를 이용해서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그 비용이 소액으로 감당할 수 있다 싶으면 해당 금액을 환입해서 사고 이력을 지우면 보험료가 갱신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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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 긁은 범인 cctv 찾기

주차 후에 차량이 긁힌 경우 보통 사고 가해자가 연락을 주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그렇지 않고 도망을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문콕과 같이 경미한 작은 사고는 가해자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뺑소니범이 되기도 합니다.

 

만약 내가 피해자입장이라면 범인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주차된 구역의 cctv나 주변 주차된 차량들의 블랙박스를 보는 방법으로 범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cctv의 경우 주차장이나 일반 도로의 경우 방범용 cctv로 확인하는 방법이 있지만 경찰서에 요청해서 경찰 동의하에 영상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 이때 내 차를 이동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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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 긁었을 때 보험 합의금 적정 수준 안내

 

 

 

 

 

남의 차를 긁었거나 내차가 긁혔다면 어느 정도 수준이면 현금으로 주고 해결하는 게 좋을까요. 보통 이런 경미한 작은 사고의 경우 범퍼를 긁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보통 국산차 기준 범퍼가 긁혔을 때 전체 재도장을 하는 경우 40~6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물론 차량에 대한 부분만 그렇고 만약 피해자가 치료를 해야겠다고 한다면 당연히 보험처리로 넘어가는 것이 좋겠지요.

 

하지만 주차된 차의 경우는 사람이 타있지 않기 때문에 차량에 대해서만 합의금을 전달하면 됩니다. 보통 50만 원 이내면 현금 주고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피해자가 범퍼 도장을 위해 차량을 맡기는 상황이라면 가해자 입장에서는 렌트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보통 보험처리를 하는 경우 보험사에서 대부분 알아서 처리를 해주기 때문에 사고 당사자간에 서로 연락할 일이 없습니다. 렌트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도 보험사에서 알아서 연락하고 다 처리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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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주차장 차 긁혔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대형 마트 주차장이나 유료 주차장의 경우 역시 주차장에서 차량 긁힘 사고등이 번번이 일어납니다. 보통 이런 곳은 입구와 출구 쪽에 차단기가 있는 곳으로 이러한 주차장에서 차량이 긁혔다면 1차적인 책임은 주차 관리 업체에 있습니다. 

 

때문에 주차 관리 업체 측에서 주차관리인이 잘못이 없다는 것을 밝혀야 하며 cctv나 각종 증거 영상 등을 확보해서 주차 관리에 잘못된 것이 없다는 것을 밝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고에 대한 보상을 주차관리업체 측에서 부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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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 긁었을 때 보험처리를 하게 되면 보험료 할증이나 사고 이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개인 간 합의금으로 끝내던가 아니면 보험처리를 먼저 진행하고 나중에 환입을 하던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