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짤리는 징조 top 5 총정리

회사 짤리는 징조 top 5 총정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언젠가는 해고될 것을 예감하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정년퇴직도 가능하지만 보통은 그 이전에 해고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아래와 같은 징조가 나타나면 해고 대상이 된 것은 아닌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 짤리는 징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회사 짤리는 징조 알아보기

만약 회사에서 아래와 같은 징조를 느낀다면 내가 조만간 짤리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회사에서 누군가를 자르고자 할 때 그 당사자는 분명 예전과 다른 분위기를 느끼게 됩니다. 

 

해고를 암시하는 이러한 징조는 회사에서 나가라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해고 당사자가 먼저 느끼도록 만들어서 자발적으로 퇴직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흔히 말하는 회사에서 까일 때 느껴지는 징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회사에서 나가라는 신호, 퇴사 시그널이 따로 있다?

 

타 부서 발령 및 근무지 변경

회사에서 해고나 짤리는 것을 가장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징조는 바로 타 부서 발령이나 근무지 변경입니다. 물론 능력이 뛰어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옮겨가는 부서나 근무지가 어떠한 환경인지를 보면 내가 짤리는 것인지 나의 능력이 뛰어난 것인지를 예감할 수 있습니다

 

보통 능력이 뛰어날 경우 본사나 회사의 핵심 부서로 발령이 나게 됩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기술부서에서 근무하다가 갑자기 경영 부서로 옮긴다거나, 본사에서 근무하다 외지의 조그만 지점으로 발령이 난다면 짤리는 것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흔히 아는 사람들끼리는 유배를 보낸다고도 말합니다.

 

업무에 변화가 느껴질 땐 짤리는 해고 징조

내가 평소에 하던 업무에서 느껴지는 것과는 달리 업무가 줄어들거나 또는 과도한 업무가 들어온다면 해고 징조의 하나일 수 있습니다. 또한 직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요도가 떨어지는 일을 맡게 될 수 도 있습니다.

 

업무가 줄어드는 경우는 어차피 나갈 사람이기 때문에 더 이상 업무를 주지 않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계속된 업무는 오히려 그 사람이 짤리는 시점에 이루어질 인수인계만 늘어날 뿐이기 때문이죠

 

반대로 이건 아니다 싶은 너무 과도한 업무가 들어오기도 합니다. 회사는 성과 위주의 조직입니다. 지나치게 과도한 업무로 성과를 낼 수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어쩌면 처음부터 불가능한 일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것을 느꼈다면 회사에서 짤리는 징조로 볼 수 있습니다

 

2차례 이상 반복되는 인사 고가 저평가

매년 진행되는 인사 고가에서 저평가를 받는다면 이 또한 장기적으로는 회사에서 짤리는 징조로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누락이 되고 저평가를 받는다는 것은 다른 누군가가 나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조직에서 나의 입지와 위치는 낮아지게 되고 승진에서도 불리한 면으로 작용합니다. 해고를 염두에 두고 내린 결정이기 때문에 2차례 이상 반복적으로 승진 누락이나 인사 고가 저평가를 받게 된다면 내가 조만간 짤리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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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나에 대한 피드백이 없다

회사에서는 상사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나의 보고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고 그냥 떠넘기는듯한 반응이 온다면 어떨까요. 또한 지각을 하거나 근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지적이나 피드백이 없다면 어떨까요. 

 

이러한 징조 모두 내가 짤릴 수 있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오는 나에 대한 피드백이 무덤덤하고 반응이 없다면 내가 짤리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회사의 어려움을 토로한다

평소에는 별말 없다가 어느 순간부터 회사가 어렵다는 등 회사의 어려움을 주변에서 토로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이런 경우 상사가 따로 불러내서 상담하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직접적으로 해고에 대한 눈치를 주기보다 회사가 어려워 인원감축이 될 것 같고, 당신이 나가줘야 할 것 같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갑자기 나에게 회사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짤리는 대상이 내가 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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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짤리는 징조는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평소와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거나 일을 안 시키는 등 이유를 알 수 없는 위와 같은 징조가 나타나는 것은 아닌지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