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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부스터샷 필요 2달에 6%씩 감소

by 우리 모두의 정보 2021. 9. 16.

화이자 백신의 부스터 샷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는데요. 2달에 6%씩 예방 효과가 감소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화이자를 맞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 맞는 것도 두렵고 겁나실 텐데 이걸 또 맞아야 하나 생각하실 텐데요

 

어떤 내용이 전해졌는지 화이자 부스터 샷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화이자 부스터 샷 필요 2달에 6%씩 감소해

화이자 부스터 샷 필요 2달에 6%씩 감소해

화이자 부스터 샷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는 단순히 인터넷에 떠도는 소리가 아닌 화이자 백신을 생산하는 미국 제약 업체 화이자로부터 나온 보도입니다

 

화이자 부스터 샷 승인 요청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는 미 당국에 화이자 백신에 대한 부스터 샷을 승인 요청을 했다고 하는데요. 현지 시간 15일 FDA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백신 효능이 2달에 6%씩 감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효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해지지만 부스터 샷을 맞으면 2차 접종 후 발생한 유사한 면역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부스터 샷 접종 시 코로나19 감염을 95% 이상 막아주는 효과를 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스터 샷 2차 접종 후 6개월 간격

부스터 샷은 원래 정해진 백신 접종 횟수를 넘어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즉, 기존에 화이자의 접종 횟수는 2번으로 되어있죠. 하지만 여기에 추가 접종을 통해 3차까지 접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화이자가 요청한 부스터 샷 기간은 2차 접종 후 6개월 후를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화이자의 부스터 샷 승인 요청에 대해 미 FDA에서는 오는 17일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스터 샷 부작용 2차와 비슷해

 

백신 접종을 맞고 부작용을 경험하셨던 분들이라면 걱정이 많으실 겁니다. 특히 화이자 부작용으로 거론되고 있는 심낭염이나 심근염, 호흡곤란과 같은 다소 무거운 부작용들을 경험하신 분들이라면 걱정이 되는 게 당연하다고 보이는데요

 

화이자에서 발표한 부스터 샷에 의한 부작용은 2차 접종 때와 비슷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2차 접종 때 부작용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했던 피로감, 두통, 근육통이 있었습니다. 

 

화이자 백신에 대한 부스터 샷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그 효과가 얼마나 떨어지고 부스터 샷 접종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아봤습니다. 백신의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안전이 아닐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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