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오마이스 뜻과 의미 140개중 하나?

태풍 오마이스는 다행히도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입히진 않고 비켜가고 있다고 하죠. 많은 태풍 이름 속에서 오마이스는 무슨 뜻이 있을까요. 태풍 이름은 어떻게 지어지는지 오마이스 뜻에 대해 알아볼까요

 

태풍 오마이스 뜻 의미 살펴보면

태풍 이름 유래

태풍에 이름을 처음 붙인 것은 호주 예보관들이었다고 하죠. 처음에는 자신들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을 붙이거나 자신의 아내나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태풍에 이름이 붙여진 것은 여러 지역에서 일주일 이상씩 태풍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음에 따라 태풍 예보의 혼동을 막기 위해 태풍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서양식의 태풍 이름을 사용하다가 2000년대부터 아시아 지역 14개국의 고유한 이름을 붙여 사용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태풍 오마이스 뜻 의미

태풍 이름 구성

오마이스를 비롯한 태풍 이름은 14개 국가에서 각 나라별로 10개씩 제출하여 총 140개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한 개 조에 28개씩을 묶어 총 5개 조로 구성되며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태풍 오마이스 뜻과 의미

 

• 태풍 오마이스는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주위를 어슬렁거린다는 뜻인데요. 

 

태풍 오마이스는 4조 그룹에 속하는 태풍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이름 불린 태풍은 아닙니다. 

과거 태풍 오마이스가 왔던 적을 살펴보면 ▲2004년 5월 18일~21일 ▲2010년 3월 24일~26일 ▲2016년 5호 태풍 ▲2021년 제12호 태풍으로 과거 내용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태풍 오마이스는 미국에서 제출된 이름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태풍 이름을 제출했는데요. 개미, 나리, 장미, 수달, 노루,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나비 등이 있습니다.

 

태풍은 한번 오면 일주일 정도 피해를 입히고 피해 규모도 큰 위험이 따르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태풍 오마이스 뜻과 의미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