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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익명의 오픈챗도 추적될 수 있다 이것을 모른다면

by 우리 모두의 정보 2024. 2. 21.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은 동일한 주제나 관심사를 가진 익명의 사람들이 다수 모여 서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어서 매우 좋은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익명이라고 해도 추적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카카오톡의 오픈 챗뿐만이 아닌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할 때도 추적의 여지가 남을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

목차

1. 카카오톡 오픈 챗 익명 추적 가능한가

2. 오픈 챗 사진을 통한 위치 추적

3. 오픈 챗 단톡방 추적 막는 방법

4. 카카오톡 오픈 챗 추적 마치며

 

 

 

 

 

카카오톡 오픈 챗 익명 추적 가능하다

카카오톡의 오픈 태팅 방은 자신의 신원을 밝히지 않고 익명으로 모인 사람들이 있는 곳이다 보니 좋은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간이라 할지라도, 악성의 글이나 남을 비방하는 글, 또는 유익하지 않은 단톡방에 해가 되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익명은 걸리지 않는다는 의식이 강해 무작위 한 사진이나 글을 올리게 되지만 사실은 모두 추적이 가능하다고 하죠. 이는 뉴스에서도 다뤄진 내용인데요. 기본적으로 온라인 환경은 IP 정보가 남기 때문에 익명의 누군가라도 추적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 익명 채팅방 모두 추적 가능한 이유?

 

오픈 챗 위치 추적 가능한 사진 전송 주의해야

특히, 카카오톡 오픈 챗방에서 주고받는 사진의 경우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사진이 가지고 있는 위치 정보로 인해 추적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스마트폰에 별도의 설정을 해놓지 않을 경우 우리가 찍는 사진은 위치 정보가 포함되어 저장되게 됩니다. 이 상태로 사진을 원본 그대로 전송하게 되면 나의 위치 또는 사진을 찍은 위치가 포함된 채로 전송이 되게 되는 것인데요

 

위치 정보는 때로는 누군가에게 좋은 정보의 역할을 하지만 때로는 추적의 단서가 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카카오톡에서 사진을 보낼 때는 위치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포함되어 있다면 이를 삭제하고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오픈 챗 단톡방 추적 막는 방법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사진을 보낼 때 나의 위치 정보를 남기지 않고 보내기 위해서는 원본이 아닌 고화질로 보내면 됩니다.

 

만약 원본을 보내야 할 사항이라면 사진을 촬영하기 전에 카메라의 위치 권한을 거부로 설정을 해놓으면 됩니다. 보통 아무런 설정을 바꾼 적이 없다면 앱 사용 중에만 허용으로 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사진 찍을 때마다 위치 정보가 같이 저장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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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오픈 챗 추적 관련 마치며

굉장히 많은 카카오톡 오픈 챗방들이 있습니다. 익명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수 있어 이방 저 방 들락날락 거리면서 방의 개설 목적에 맞지 않은 좋지 않는 내용을 허위로 기재해 올리는 경우도 많은데요 물론 대화방의 방장에 의해 신고를 받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위와 같이 추적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오픈 카톡 나가면 기록에 남지 않겠지 오픈 카톡 탈퇴하면 모르겠지 라는 옳지 않은 생각으로 행동한다면 추후 경찰의 추적 조사에서 모두 들통이 나고 적발되게 됩니다. 자신의 신상을 가린 익명의 대화방이지만 우리 모두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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