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이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있죠. 최근 예비군과 민방위를 대상으로 한 얀센 백신 접종 예약이 이루어지기도 했는데요. 1회만 맞아도 된다는 얀센 백신 효능에 대해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얀센 백신 효능과 예방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얀센 백신 효능과 예방률 1회 접종 끝
얀센 백신 효능
얀센 백신을 포함한 코로나 백신이 중요한 점은 바로 코로나로부터 감염되지 않을 확률인 예방률일 텐데요. 얀센 백신의 경우 얀센 백신의 경우 다른 백신에 비해 코로나 예방률이 30%나 뒤떨어진 66%로 초기 미국에서도 얀센 백신 접종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수치상으로 볼 때는 얀센 백신 효능이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보일 수 있는데요.
여기에는 미국 외에 남아공이나 브라질 등 변이 바이러스가 퍼져있던 국가들에 대한 시험 결과가 합해지면서 미국 내에서만 임상시험을 진행했던 다른 백신에 비해 그 예방률이 낮게 나왔다고 합니다. 예방률이 민감한 부분이 많지만 타 백신과 비교를 하기 위해서는 동등한 조건과 시기에 진행된 결과를 봐야 한다고 합니다.
인기많은 얀센 백신
그렇다면 화이자나 모더나에 비해 예방률이 낮게 나온 얀센 백신의 효능은 정말로 뒤처지는 것일까요.
얀센 백신은 세계 보건기구를 비롯 유럽 식약품 청과 미 식품의약국 등의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관에서 그 안정성과 효과성에 대해 인정을 받은 백신입니다.
얀센 백신이 민방위와 예비군을 대상으로 진행되면서 많은 여성들로부터 차별 논란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백신인데요 다른 백신과 달리 얀센 백신이 이렇게 인기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얀센 백신이 가진 효능에 그 답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1회 접종만으로 예방률 66% 이상
얀센 백신은 다른 백신과 다르게 1회 접종 방식으로 초기부터 설계되어 제작되었다고 하죠. 때문에 화이자나 모더나처럼 1차 접종 후 일정 기간 이후에 2차 접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 번만 맞아도 예방효과를 가질 수 있다는 장점 하나만으로도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얀센 백신의 예방률을 보면 1회 접종 14일 후 66.9%, 28일 이후 66.1%의 예방 효과를 갖는다고 합니다 또한 중증으로 진행되는 것에 대한 예방률은 88%라고 합니다.
또한 얀센 백신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주로 미국 내에서만 임상시험을 진행한 화이자나 모더나와 달리 남아공 지역까지 범위를 넓혀 백신에 대한 임상실험을 진행하였기에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과까지 훌륭하다고 하는데요.
얀센 백신뿐만 아니라 다른 백신들도 어떤 백신을 맞을지 선택할 수 없는데요. 가장 좋은 백신은 가장 빨리 맞을 수 있는 백신이라고 합니다. 백신 접종을 희망하시는 분들이라면 서두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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