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음식 메뉴 밀키트로 간편하게

요즘 밀키트가 대세입니다. 편의점 간편 음식을 넘어 전문가의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따로 레시피를 찾아보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 때문에 너도 나도 찾고 있는데요

요즘은 코로나로 예전만 못하지만 집을 이사하고 가족이라도 초대하려고 집들이 음식을 찾다 보면 뭘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는데요

집들이 음식 메뉴 고를때 밀 키트로 간편하게 해결하는 건 어떨까요.

집들이 음식 요즘엔 일일이 모든 재료 사다가 다 펼쳐놓고 요리 책보거나 레시피 찾아보며 요리하지 않는다고 해요.

손도 많이 가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이것저것 찾아봐야해서 이런 불편함을 덜고자 밀 키트로 간단하게 해결한다고 하는데요.

요즘 밀키트 종류도 많아지고 맛도 좋아져서 집들이 음식 메뉴로도 손색이 없다고 하는데요.

밀키트는 영어로 요리를 뜻하는 Meal과 키트 혹은 패키지를 뜻하는 Kit의 합성어를 의미해요. 밀 키트를 모르시는 분들은 편의점 음식으로 착각하실 수 있는데요.

조리된 음식을 파는 편의점 즉석식품 하고는 달리 밀키트는 요리에 필요한 정량의 재료로만 구성되어 있어요. 즉 밀 키트를 사게 되면 그 음식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를 사는 것이죠.

예를 들어 예전에는 감자탕을 요리하려고 하면 각종 양념을 낼 수 있는 마늘, 후추, 고춧가루를 포함해서 감자도 사고 닭 도사고 각종 야채도 사고 일일이 하나하나 사야 했는데요.

밀키트는 이런 모든 재료를 하나의 패키지로 담아서 파는 것을 의미해요.

요리를 하는 입장에서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각종 재료를 사지 않아도 돼서 좋고, 음식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의 비율을 갖춰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레시피를 보면서 황금비율을 찾을 필요도 없어서 매우 편하죠.

집들이 음식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준비부터 완료까지 반나절의 시간을 잡아먹을 만큼 많은 시간이 드는 일이죠.

물론 손님 접대를 위해서 어느 정도의 정성과 노력은 필요한데, 너무 과하면 음식 만드는 사람도 지치기 마련이죠.

밀키트는 이런 모든 단점을 보완하면서 음식 맛은 전문가가 만든거처럼 맛있게 구현해 낼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다고 해요.

밀키트는 종류도 다양해서 어떤 상황에서 먹는지에 따라서 여러 종류로 나오고 있어요.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홈밀키트를 포함해서 캠핑용으로 나오는 캠핑밀트, 파티장에서 먹을 수 있는 파티밀키트, 채식주의자를 위한 버건밀키트 등 그 종류도 다양한데요.

하지만 밀키트는 아직 비용이 다소 높은 점이 있어요. 모든 재료가 손질까지 되어서 패키지로 포함되어 있다 보니 생산 과정에서 다소 높게 책정이 될 수밖에 없는 점도 있었을 거예요

또한, 재료를 포장해놓은 것이다 보니 제품이 팔리지 않아 오래도록 묶여있다면 제품의 신선도가 조금은 떨어질 수 있어요. 때문에 밀 키트를 살때는 생산일자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집들이 음식 메뉴로 고민이신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밀키트를 이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한번 사용해서 만족하면 그 편리함 때문에 계속 이용하게 된다고 해요.

요리에 재주가 없거나 갑작스럽게 누군가의 초대에 접대를 해야 할 경우 밀 키트를 이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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