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 뜻과 가격대가 어느정도길래 비싸다고 하는 것일까 그이유는

오마카세는 우리말로 맡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식당에서 셰프에게 메뉴부터 분위기 등 모든 것을 맡기고 손님은 셰프가 만들어주는 대로 음식을 먹고 소통하는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오마카세 형태의 식당은 굉장히 고가라고 알려져 있죠. 가격대가 이렇게 높은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마카세 뜻과 용어

오마카세는 일본어로 맡긴다라는 뜻의 "마카세" 앞에 "오"를 붙여 "오마카세"로 불립니다.

 

보통 손님은 식당에 가면 메뉴판을 통해 자신이 먹고 싶은 메뉴를 선택하지만, 오마카세는 주방장에게 모든 것을 일임하여 그날의 재료와 그날의 메뉴를 주방장에게 맡기는 것을 뜻합니다.

 

즉, 주방장은 손님에게 내어주고 싶은 대로 음식을 만들고, 손님은 그 주방장이 만든 음식을 먹는 것이 됩니다. 오미 카 세는 과거부터 있던 것으로 흔히 주방장이 추천하는 코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마카세 가격대

오마카세는 주방장의 마음대로 메뉴를 만들어 제공하지만 여기에는 손님의 취향을 반영하게 됩니다. 보통 초밥요리에서 많이 등장하며, 가격대가 아무리 적어도 3~5만 원선이며 많게는 몇십만 원을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가격대가 비싼 이유는 겉으로 보면 주방장 마음대로 만들기 때문에 무슨 어려움이 있을까 생각하지만, 사실은 손님 한 명 한 명을 더 지극히 생각하고 최고의 대접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더 많은 노력이 든다고 합니다.

 

게다가 많은 손님을 받기도 어려우며 셰프의 수준이나 능력이 높아야 운영 가능한 형태인 것도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는 이유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강두가 비싼 오마카세로 매출상승한 이유

강두, 하루 생활비 1500원이라더니…오마카세로 매출 상승하겠네('자본주의학교') | 텐아시아

국내 오미 카세 맛집들 보니

오미 카 세는 일본의 초밥 식당에서 시작된 것이지만 국내의 경우 초밥뿐 아니라 고급 한우를 사용하는 식당으로도 많이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우 오미 카 세라고 할지라도 맛집이 갖춰야 하는 것은 모두 다 갖추고 있으며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요리가 코스별로 제공되기 때문에 초밥 외에도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코로나로 인한 보복 소비 심리가 음식으로 이어지면서 음식의 고급화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이로 인해 국내에서도 오미 카세를 오미 카세를 찾고 오미 카세를 다녀온 사람들이 자랑삼아 sns에 글을 올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오미카세 뜻과 가격대가 높은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국내에서도 이미 찾는 사람이 많은만큼 오미카세는 고급 요식업계의 한자리를 차지하지 않을까하는데요. 다소 높은 가격대로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즐기지 못하지만 한번쯤 가보고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