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소주 한병 용량, 유리병과 페티병 용량이 다양한 이유

by 우리 모두의 정보 2022. 3. 21.

소주 한 병 용량, 유리병과 페티병 용량이 다양한 이유

소주 한병 용량은 얼마나 되길래 꼭 마지막 잔을 따르고 나면 조금 부족해 보이는 것일까요.

 

이는 소주를 따라먹는 소수 잔과의 용량도 같이 살펴봐야 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아는 유리병과 페티병의 소주 용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주 한병 용량

우리가 흔히 접하는 유리로 된 소주병 한병의 용량은 360ml입니다. 소주를 제조하는 제조사는 여러군데 이지만 소주 한 병 용량은 모두 동일합니다.

 

게다가 최근 재활용 편의성과 홈술족들을 위해 판매량이 급증한 페티병 용량의 경우 250~1000ml에 이르기까지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술을 잘 못먹는 사람은 적은 용량의 술을 주로 사고, 한 병으로 조금 부족한 사람들은 400~500ml 등의 높은 용량의 술을 주로 구입한다고 합니다

 

소주 한병의 용량이 이렇게 다양하게 출고되는데는 사람들의 입맛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소주 용량과 소주잔의 용량

우리가 흔히 먹는 소주잔의 용량은 약 50ml정도 된다고 합니다. 물론 소주잔의 형태나 모양에 따라 조금은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비슷한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보통 식당에서 먹게되는 유리 소주병 한병 용량이 360ml 이기 때문에 약 7.5잔 정도 나오게 됩니다. 누군가는 딱 떨어지는게 아닌 0.5가 부족한 잔을 갖게 되는 것이죠

 

사람들은 이렇게 소주잔의 밑 잔에 살짝 깔려있는 막잔을 보며 심리적 부족함과 아쉬움에 한 병을 더 시키게 되는 것인데요 어떻게 보면 술을 더 팔기 위한 상업적 영업적 비법과도 같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달라진 소주 도수와 가격

과거와 달리 언제부터인가 소주 도수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국민 술이니 만큼 국민 건강을 위해 도수를 조금 낮춘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현재 소주 도수의 경우 16도까지 내려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소주 가격의 인상으로 서민의 술인 소주 한 병이 9천 원을 넘어가는 곳도 있다고 하죠. 한병 용량이 부족해 한 병을 더 시키던 사람들의 경우 가격이 부담스러운 수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지나친 음주는 몸에 해롭고 알코올 해독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 이후의 일정이나 컨디션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소주 한병 용량에 대해 알아봤으니 적당한 음주 습관을 갖고 도수가 아무리 낮아졌다고 해도 지나친 음주는 알콜량이 체내에 오랜시간 축적되어 해독시간을 길어지게 하니 다음날 컨디션을 생각한다면 주의를 갖는게 필요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