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29일부터 강화된 코로나 방역 조치로 인한 방역물품 지원금이 신청,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방역 물품은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분들이라면 꼭 필요한 부분인데요.
방역물품 지원금이란
식당이나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분들이라면 강화된 방역 패스로 인해 시설 내에 출입인증 단말기나 체온계 등의 방역물품을 구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코로나 방역 조치로 가게 매출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이러한 방역 물품을 자비로 구입하기에는 적은 금액이라도 부담이 될 수 있는데요. 때문에 정부에서는 이러한 방역 물품 구입 비용에 대한 지원금을 지급해주고 있는 것인데요
가게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방역지원금과 다른 건가요
방역 지원금과 방역물품 지원금은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 방역 지원금: 영업 제한 및 매출 감소로 인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게 1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는 것
- 방역물품 지원금: 방역지원금과는 별개로 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한 것에 대한 지원금을 지급해주는 것
방역물품 지원금을 지급받을 도라도 방영 지원금은 별개로 중복으로 수령 가능하니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방역지원금 100만원 신청 방법
오는 27일부터 전국 320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100만 원의 방역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영업제한이나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으셨던 분들이라면 방역지원금 신청을 통해 100만 원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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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은 얼마나 지급되나요
출입 인증 단말기나 체온계와 같은 방역물품 구입에 대한 지원금은 최대 10만 원입니다.
10만 원이 적은 금액이라 생각될 수 있으나 매출이 많이 떨어진 상황에서 이러한 지원금이라도 꼭 챙기시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방역물품 지원금 신청 방법
방역물품 지원금 신청 시에는 방역 물품을 구입했다는 영수증이 필요합니다. 관련 영수증을 버리지 말고 꼭 지참하셨다가 신청 시 제출하셔야 해당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영수증을 버렸다면?"
만약 영수증을 버렸을 경우에는 현금으로 해당 물품을 사지 않았다면 카드 결제 내역이 있을 텐데요. 카드사의 결제 내역을 이용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및 지속된 코로나 감염자 확산으로 어딜 가든 방역 팩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분들은 방역 물품 지원금을 꼭 신청하시어 10만 원의 지원금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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