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물 대신 차를 마시곤 하는데 수분 섭취가 많은 분들이라면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가 있고 물 대신 마실 수 없는 차가 있다고 합니다. 흔히 보리차나 현미차와 같은 것은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이지만 그렇지 않은 녹차나 옥수수수염차 같은 것은 물 대신 마시기에는 적절하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물 대신 마시는 차 어떤 종류가 있나
물을 많이 먹는 것은 좋으나 그냥 맹물은 밋밋하고 많이 먹기가 버겁기도 하는데요. 물 대신 차를 마시고자 한다면 아래에서 말하는 보리차나 현미차 등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 대신 마시는 차 종류
- 물 대신 마실 수 차로 부담 없는 것은 바로 곡류 종류의 차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게 바로 보리차입니다. 특히 보리차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더운 여름에 물 대신 마시기 좋은 차 중 하나입니다.
- 보리차와 비슷한 현미차 또한 변비 해소 및 장 건강에 좋고 섬유질이 풍부하며 별다른 큰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물 대신 마시기 좋은 차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엉차 역시 카페인 함량이 적어서 좋은 차라 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곡물류의 차 외에도 히비스커스 차, 카모마일 차, 루이보스차 등이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로 하루 수분섭취량을 대신 충족시켜줄 수 있다고 합니다.
물처럼 많이 마시면 안 되는 차
물 대신 마실 수 없는 차는 하루에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는 오히려 부작용이 생겨 해가 될 수 있는 것으로, 한 두 번이면 체감되지 않지만 그 양이 많고 지속되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 여기에는 이뇨작용을 도와 탈수증에 걸릴 수 있고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녹차와 심박수를 지나치게 증가시키는 둥굴레차 또한 하루 3잔 이상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홍차 또한 카페인이 들어있어 과하게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보이차 역시 다이어트용으로도 많이 섭취하시는데 보이차에도 카페인이 있기 때문에 하루에 많은 양을 섭취한다면 다른 차를 고르시는 게 좋습니다.
- 또한 숙취해소에 좋다는 헛개나무차나 결명자차, 둥굴레차 등도 하루에 2리터 이상 많이 마시게 될 경우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물처럼 많이 섭취를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고 합니다.
물 대신해 주스나 탄산음료, 커피와 같은 종류의 음료를 마시는 것보다는 몸에 좋은 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요즘 많은 분들이 커피를 많이 드시는데요. 커피보다 물 대신 마시는 차를 많이 먹는 게 좋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