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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살 세무사 현실과 전망, 연봉 10억과 개업 실패시 망하는것인가

by 우리 모두의 정보 2023. 4. 9.

40 살 세무사 현실과 전망, 연봉 10억과 개업 실패 시 망하는 것인가

세무사를 준비하시는 분들 중 너무 늦은 나이는 아닌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세무사는 특히 개업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세무사의 현실이 어떤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40살 세무사 현실 알아보기

30 중반 또는 40살이 되어 세무사에 합격하면 된다면 어떤 현실을 마주하게 될까요. 너무 늦은 나이는 아닌지, 나이로 인한 불이익이 있는 것은 아닌지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걱정은 추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세무사의 경우 보통 40살 이후가 되면 보통 개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른 나이에 세무사에 합격한 경우 수습과 근무 세무사를 거쳐 좀 더 이른 나이에도 세무사를 개업하곤 합니다.

 

 

 

 

 

만약 40살에 세무사가 되었다면 수습이나 경력을 쌓는 데는 아무래도 시간적인 면에서 다소 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수습 때 급여의 경우는 최저 임금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기 때문에 40살에 세무사가 되신 분들의 경우 급여적인 부분에 있어 처음에 걱정이 많습니다

 

특히 가정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는 최저 시급도 안 되는 수준의 급여를 받으면서 초기에 수습을 버틸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마련해 둔 자금이 있거나 맞벌이 소득등으로 어느 정도 커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무사 초기에는 현실적으로 너무 낮은 급여

늦은 나이에 세무사가 되면 처음 마주하는 현실이 어쩌면 바로 이 급여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한때 뉴스 기사에서도 언급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기획-청년세무사 上편] 곡소리 나는 현실…불법에 노출된 그들 - 세무교육신문-택스앤타임즈(tax

[편집자주 - \'지금이 위기\'라는 데 1만3000여 세무사 대다수 동의할 것이다. 변호사와의 업역 전쟁, 갈수록 좁아지는 세무영역, 다른 전문 자격사의 도전 등 대내외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www.taxntimes.com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는 초기 문제일 뿐 시간이 지나 개업을 하고 자리를 잡게 되면 그동안의 고생을 모두 보상받을 수 있을 정도로 내 급여 수준이 오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고객 상대하기에 좋은 40세 중년 나이

또한 40대에 세무사가 되어 나이가 너무 많아 오히려 이 분야에서 젊은 친구들한테 뒤처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세무사의 경우 보통 개업을 하게 되면 여러 고객을 상대하게 됩니다. 물론 추후에는 오토로 운영이 가능하기도 하나 초기에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여러 사람을 상대해야 합니다

 

이런 고객에는 개인 자영업자도 있지만 때로는 사장이나 작은 규모의 회사와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고객과의 대면 시에 오히려 너무 어린 나이보다는 중년의 나이가 경력과 연륜이 있는 것으로 보일 수 있어 장점으로 어필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40살 세무사 늦어도 해야 하는 이유

세무사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사업장을 오토로 돌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 하나만으로도 늦은 나이에 세무사를 해도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세무사를 위해 세무사 자격증을 땄다면 최종 루트는 아마 개업일 것입니다. 다른 '사'자 돌림의 직업과 다르게 세무사의 경우 기장고객을 확보하고 있을 경우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고정 수입이 있기 때문에 돈이 들어오게 됩니다.

 

개업하고 자리를 잡는다면 세후 월 1천만 원은 그냥 찍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세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수습이나 근무세무사로 일하면서 박봉이었던 소득을 이 기간부터 보상받게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무사의 고정 소득 알아보기

세무사의 기본 업무는 세무 대행입니다. 고객의 기장료부터 법인세와 소득세에 대한 조정료 등을 고정 수입으로 가져갈 수 있는 것은 굉장한 메리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시장의 평균 기장료가 11만 원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70곳 정도만 확보해도 770만 원이 됩니다. 여기에 법인세와 종소세에 대한 조정료까지 모두 합하게 되면 1억이 넘는 소득이 계산됩니다. 

 

 

 

 

 

물론 이것저것 빠진다고 하더라도 일을 안 하고 얻는 수익으로 본다면 그 어떤 직업도 사실상 따라오기가 힘들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고객이 더 많다면 이 금액은 더 커지게 됩니다.

 

물론 고객이 많아진다면 직원을 두겠지만, 세무사가 사무실에 앉아서 하루 종일 일을 하지 않아도 이처럼 고정 소득이 있기 때문에 사업장을 오토로 돌리면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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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세무사 현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너무 늦은 나이는 아닌지 걱정되시는 분들, 개업에 실패하면 어쩌나 고민인 분들이 많습니다. 한때는 세무시장도 포화라고 해서 돈이 안된다 망한다 말이 많았지만 과거 5억 벌던 것이 지금 1~2억 버는 정도라고 볼 수 있으니 큰 타격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세무사 준비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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