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사랑과 감기는 숨길수 없다고 하죠. 특히나 사랑에 있어서 남자와 여자에게서 나타나는 이런 모습들은 감출 수가 없는데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 여자가 그 마음을 숨기려고 해도 숨길수가 없습니다. 바로 이렇게 티가 나기 때문이죠.
좋아하는 마음 숨기는 여자 다 티가 나게 됩니다
여자는 남자보다 사랑에 빠지는데 조심스럽고 그렇기 때문에 남자를 천천히 알아가 보려고 합니다. 보통 남자들은 여자의 외모만 보고도 금방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가 많지만 여자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고 하죠.
하지만 여자도 이내 사랑에 빠지게 되거나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말투나 행동에서 이 사람을 좋아하고 있다는 티가 난다고 합니다. 혹시 지금 내가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상대방의 주위를 맴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생긴 여자는 그 남자의 주변을 맴돌게 됩니다. 이 맴돌다는 표현이 단순히 위치적으로 내 몸이 그 사람의 주변에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닌데요. 그 사람이 어디에 가고 어디서 무얼 하는지 궁금해하며 문자를 자주 하면서 그 남자의 생각의 한자리에 내가 있는 것을 인지시키려고 합니다. 당연히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면 상대방의 하나하나가 궁금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까요.
나도 모르는 친절과 눈빛이 나온다
짝사랑이든 썸이든 좋아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그 마음을 숨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그 대상이 되는 사람과 함께 있는 자리라면 이런 마음은 나도 모르게 겉으로 표현되어 나오게 됩니다. 그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은 없는지 그 사람과 눈빛 한 번이라도 마주치기 위해 내 눈빛이 자연스럽게 상대에게 향해있고 그 남자에게 고정되어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남자 가 여자 좋아할 때 눈빛 달라도 너무 다르다 이렇게
└남자가 안달 나는 여자에 끌리는 이유, 이런 여자의 행동에 주목하라
상대의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이 나온다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이 있고 그 남자를 좋아하게 된다면 여자는 머리를 넘긴다던지, 목선을 드러낸다던지 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이는 상대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의도적인 행동일 수도 있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좋아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특히 좋아하는 상대가 앞에 있다면 긴장이 되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이런 행동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킨십이 발생한다
여자는 자신이 싫어하는, 관심 없는 사람이 자신의 몸 털끝 하나 건드리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런 여자가 만약 좋아하는 남자가 있거나 좋아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상대가 있다면 상대의 스킨십을 아무렇지 않게 넘기게 됩니다. 또는 남자에게 스킨십을 먼저 하도록 유도를 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마음 숨기는 여자가 있다면 자신의 모습을 잘 관찰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이런 모습이 나도 모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가 눈치를 챌 수 있기 때문이죠. 나를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말고 개인적인 얘기를 많이 나누면서 그 사람의 마음을 떠보기 하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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