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울산 최초 출렁다리인 대왕암 출렁다리가 개통이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다녀갔을 정도로 인기 있는 관광지 중에 하나라고 하죠.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를 구경하고자 한다면 입장료와 입장시간을 알아보시는고 미리 눈으로 사전 답사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대왕암 아래에는 역사 속 문무대왕과 왕비가 잠들어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런 신비한 전설 때문인지 대왕암 출렁다리 개통 후 많은 인파가 다녀갔다가 하는데요.
전국의 많은 출렁다리들이 그렇듯 흔들림 있는 다리를 지날 때의 그 쾌감이 출렁다리만의 매력인데요.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는 중간 지지대가 없는 출렁다리 중에서는 가장 긴 거리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출렁다리 중간지점에 이르면 출렁거림이 심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일방통행만 가능하며 최대 이용 인원도 1,285명으로 제한되어 있다고 해요
대왕암 출렁다리 운영시간과 입장료
- 대왕암 출렁다리는 대왕암공원 산책로인 햇개비에서 수루 방까지를 303m로 연결하고 있으며, 높이는 42.55m지만 바다와 가장 가까운 곳은 27,55m라고 합니다
- 매월 둘째 주 화요일은 휴장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 입장료가 따로 없는 무료 운영이라고 해요. 때문에 대왕암 출렁다리 구경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올해가 가기 전에 가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가는 길 소개
-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기에 너무 늦은 시간에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가는 길은 자세히 보기를 통하시면 보다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입장료 현황과 입장 시간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아직 가격이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언제 유료로 전환될지 모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올해 구경을 가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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