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발급없이는 못간다

코로나 확진자가 5천 명을 넘고 신규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유입으로 위드 코로나로 풀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을 다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방역 패스도 강화되어 백신 접종 없이는 출입이 어려운 장소가 늘었는데요.

방역 패스 발급 없으면 출입제한 늘어

방역 패스 방역 패스 확대가 다시 강화될 방침입니다. 오는 6일부터 시행되는 방역 패스는 12일까지 계도기간을 둔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백신 접종 없이는 출입이 제한되는 시설도 늘어났는데요.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불가피한 이유로 백신 접종을 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사항이 늘고 있습니다

방역 패스 대상 업종 시설

방역 패스 적용 대상 시설이 늘어났는데요. 여기에는 식당·카페, 학원 등, 영화관·공연장, 독서실·스터디 카페, 멀티방(오락실 제외), PC방, (실내) 스포츠 경기(관람) 장, 박물관·미술관·과학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안마소 등이 포함됩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가장 편하게 많이 다니는 식당이나 카페가 방역 패스 적용 시설로 지정됨에 따라 많은 불편이 야기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이런 강화에도 일부 시설은 미적용 상태를 유지한다고 하죠.

여기에는 결혼식장, 장례식장, 유원시설(놀이공원·워터파크), 오락실, 상점·마트·백화점, (실외) 스포츠 경기(관람) 장, 실외 체육시설, 숙박시설, 키즈카페, 돌잔치, 전시회·박람회, 이·미용업, 국제회의·학술행사, 방문판매 홍보관, 종교시설 등이 있으며 이 시설들은 방역 패스 미 적용 시설이 되겠습니다.

방역 패스 발급

방역 패스 발급은 전자 증명서나 예방접종 스티커, 혹은 종이 증명서, 큐브 어플 등으로 발급되고 있는데요. 여기에는 백신 접종 완료자, PCR 음성 확인자, 코로나 감염 후 완치자, 만 18세 이하 청소년 등 그룹 성격에 따라서 증명서 양식이나 유효기간 등에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