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쉽게 청각장애 등급 받고 국가 지원 혜택도 누리자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절차도 까다롭고 시간도 오래걸린다고 하죠.
기다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하루 빨리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큰데요. 복잡하기만한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기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과 청각장애 등급 기준이 있다고 하니 하나하나 잘 살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청각 장애 등급을 받게 되면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여러가지 혜택을 받아보실 수 있는데요.
가장 큰 부분이 바로 보청기 구입 관련 국가 지원 부분이 아닐까 해요.
가장 필요하면서도 큰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이기에 보청기 구입전에는 꼭 보청기 구입요령과 보청기 종류에 대해 알고 자신에게 맞는 혜택을 받는게 좋겠습니다.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과 장애 등급 기준 쉽다
청각장애 등급 판정 받는 방법
청각장애 등급을 판정 받기 위해서는 다음의 순서로 진행을 하시면 됩니다.
청각장애 등급 판정 받기 위한 순서
- 청각장애 등급을 희망하는 사람의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장애인등록 및 서비스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합니다.
- 장애인 등록 신청은 해당 당사자 본인이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나 18세 미만 혹은 거동이 불편할 경우 대리인이 신청가능합니다.
- 등록 신청이 완료되면 신청서를 접수한 곳에서 장애진단의뢰서를 발급받습니다.
- 청력검사실과 청력검사기를 갖추고 있고 장애진단 검사가 가능한 이비인후과에 방문해 검사를 진행합니다
- 이비인후과 방문시 장애진단의뢰서를 준비합니다.
- 청각 장애 진단을 위한 검사는 기본 청력 검사 3회와 특수 청력 검사 1회를 받게 됩니다.
- 두 검사 결과를 종합하여 청각 장애 등급이 결정됩니다.
- 검사 결과가 나오고 이비인후에서 발급한 장애진단서와 진료기록지, 검사 자료를 읍,면,동사무소에 제출 후 복지카드를 발급을 요청합니다
- 국민연금관리공단 장애 등급 심사가 통과되면 주민센터 장애등록 및 복지카드 발급이 완료됩니다. 이후 보청기 구입 지원등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청각장애 등급 기준
청각장애 등급 기준은 과거 6개 등급에서, 크게 2분류로 나뉘어졌고 하위 분류로 기존 6개 분류가 있습니다. 청각장애 진단 검사를 받으신 분은 어떤 검사 결과를 받게 될까요.
심한 장애 (중증)
- 청각장애 2급 -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90 dB 사람
- 청각장애 3급 -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80 dB 사람
심하지 않은 장애(경증)
- 청각장애 4급 1호 -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70 dB 사람
- 청각장애 4급 2호 - 두 귀에 들리는 보통 말소리의 최대 명료도가 50%이하인 사람
- 청각장애 5급 -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60 dB 사람
- 청각장애 6급 - 한 귀의 청력손실이 80 dB 사람, 다른귀의 청력손실이 40dB이상인 사람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과 청각장애 등급 기준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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